남자친구한테 DSLR배웠어서 맨날 남친꺼 빌려쓰다가

남친이랑 헤어지기도 했고 ㅠ.ㅠ 사진은 찍고 싶은데 카메라도 없고

그래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그러다가 돈이 생겨서

구입하기로 마음먹었지요 예전 남친이 캐논꺼 써서 절대 캐논껀 안쓸꺼라 다짐하고

니콘꺼만 쭈욱 봤습니다 어찌저찌 하다가 디엠피 매장을 알게되서

전화하고 직접 갔거든여 카메라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D5200이 끌려서 새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저는 신대리님이랑 상담했었는데 진짜 착하시구 설명도 완전 잘해주시더라구요

모르는건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주시기도 하고 ㅎㅎ 그렇게 상담받고 나서

현금결제 하려는데 돈인출하러 갔다 온다고 하니까 더 편하게 해드린다고

물건 다 쇼핑백에 담아주시면서 은행까지 같이 가주시더라구요 정말 편했구요

직원분들 다 착하시고 완전 기분좋게 잘 구매한거 같네요

다음에 또 갈일 생기면 꼭 갈께요